롯데백화점 직원들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청과 매장에서 제철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4절기 중 가장 더운 대서(23일)와 중복(21일)을 앞두고 20~23일 전국 주요 점포에서 제철 과일 할인 행사를 연다. 대서는 24절기 중 장마가 끝나고 가장 더운 절기로 이 시기 수확한 청과는 당도가 높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극심한 무더위로 잃은 수분과 영양분 섭취를 돕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여름 대표 제철 과일 수박, 복숭아, 자두를 준비했다./사진 제공=롯데백화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