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우리넷(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패션브랜드 ‘돕’이 오프라인 론칭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돕’은 지난달 오마이걸 효정과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런칭됐다. 스트릿패션 기반의 베이직 라인인 ‘돕’과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세컨드라인인 ‘도버(dauber)’로 나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돕(daub)의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갤러리스테어에서 오는 7월 21일(금) 밤 6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MZ세대를 겨냥해 오프닝 파티와 팝업 스토어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오프팅 파티는 돕(daub)의 23 Summer 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DJ David Well의 음악과 웰컴 드링크가 어우러져 초대장 없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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