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국내에서 열릴 갤럭시 Z5 시리즈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남산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오후 8~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Z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