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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한국투자證, 온라인전용 ELS·ELB 3종 모집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상환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약정 조건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발행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원리금 지급을 책임지며, 한국투자증권의 파산 등을 제외하면 원금 및 수익이 지급된다.

TRUE ELB 1899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승형 넉아웃(knock-out)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45%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49.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 상환된다.

TRUE ELS 16295회는 홍콩항셍지수(HSCEI)가 기초자산인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8.5%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296회는 SK하이닉스와 네이버(NAVE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첫 1년간은 6개월, 2년차는 3개월, 3년차는 1개월마다 상환여부를 판단하며, 만기에 가까울수록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5, 18, 21, 24, 25~30개월), 75%(31~35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11.7%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ELS 상품 2종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50%,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25~100%, 3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8일부터 31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8월 1일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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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기자 SEN금융증권부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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