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8일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4.51포인트(0.17%) 상승한 2608.32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14포인트(0.39%) 내린 2593.67로 출발한 뒤 하락폭 키워 장중 한때 2586.33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종별 지수는 종이목재(4.94%), 유통(3.46%), 철강금속(3.41%) 기계(2.11%) 등이 올랐고, 음식료(-0.99%), 의료정밀(-0.98%), 통신(-0.83%) 업종 등이 하락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02억 원, 38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4565억 원어치를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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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카카오(035720)(198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KB금융(105560)(119억원), 유한양행(000100)(116억원), LS(006260)(86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85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81억원), 호텔신라(008770)(59억원), F&F(383220)(48억원), S-Oil(010950)(48억원), 현대제철(004020)(47억원), 제일기획(030000)(44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43억원), KCC(002380)(41억원)등을 매수하고 삼성전자(1072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651억원), LG전자(56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505억원), POSCO홀딩스(443억원), LG화학(319억원), 한화솔루션(247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241억원), 현대모비스(142억원), LG생활건강(116억원), 씨에스윈드(95억원), LIG넥스원(79억원), 현대차(68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2905억원)를 비롯해 삼성중공업(010140)(339억원), 이수페타시스(257억원), NAVER(035420)(233억원), LS ELECTRIC(010120)(214억원), 기아(000270)(20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5억원), 포스코퓨처엠(187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63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61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147억원), 삼성전자우(005935)(134억원), 신한지주(055550)(114억원), 한화오션(042660)(103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1229억원)와 LG화학(744억원), LG에너지솔루션(662억원), 우리금융지주(659억원), LG전자(599억원), 삼성SDI(55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4억원), 삼성전자(318억원), 한화솔루션(184억원), 에스디바이오센서(144억원), 금양(137억원), LG생활건강(136억원), SK이노베이션(129억원) 등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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