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913.74로 지난 21일(934.58)보다 2.23% 하락했다.
지수는 이차전지 강세에 힘입어 지난 26일 장중 956.40까지 올랐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자 28일 장중 877.96까지 떨어진 뒤 급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주간 장중 고점과 저점 기준으로 78.44포인트를 오갔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한 주간(7월 24일~28일) 1조 9293억 원, 2266억 원어치를 순매수 했고 개인은 1조 97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7540)(1286억원)와 에코프로(086520)(419억원), 리노공업(058470)(293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283억원), 심텍(222800)(229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2억원), 하나마이크론(155억원), 에스엠(152억원), 넥스틴(137억원), 더블유씨피(130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종목은 엘앤에프(066970)(772억원)를 비롯해 버넥트(345억원), 루닛(252억원), 포스코DX(196억원), 하나기술(187억원), 필에너지(145억원), 피엔티(137400)(113억원), 네오위즈(106억원), 유안타제14호스팩(103억원), 아바코(102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6068억원)와 에코프로(5911억원), 엘앤에프(921억원), 큐렉소(060280)(574억원), 나노신소재(121600)(376억원), 피엔티(361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 241억원), 포스코엠텍(190억원), 원익IPS(190억원), 위메이드(169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DX(210억원)와 더블유씨피(197억원), 엔켐(182억원), 케어젠(174억원), 리노공업(163억원), 셀트리온제약(156억원), 루트로닉(149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45억원), 루닛(142억원), 이오테크닉스(93억원)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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