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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출산·육아 특약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난임 치료 후 산후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 인정 받아

6개월 간 독점 판매 가능





한화손해보험이 이달 초 출시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성 전용 건강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으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개발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 질환 보장 강화 △난임 치료 후 산후 관리 지원금(1회 한·기혼자용) △난소 과다 자극 진단비(연간 1회 한)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 치료비(연간 1회 한·급여)의 신규 특약 4종이다. 임신·출산과 주요 질환을 연계한 보장 영역을 개척한 점과 난임·출산 패키지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를 목표로 한 한화손해보험은 ‘출산 후 5년 내 중대 질환 보장 강화’ 특약이 금융감독원 상생 협력 금융 신상품 1호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했다.

특히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 질환 보장 강화 특약’의 보장 내용은 출산 후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시 가입 금액의 2배를 보장한다. ‘난임 치료 후 산후 관리 지원금’은 기혼 여성이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치료 후 출산 시에 산후 관리 자금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난소 과다 자극 진단비’는 난임 치료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위험(부작용)을 보장한다.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 치료비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되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생식기 탈출로 급여 치료 시에 연간 1회 한으로 보상한다.

한화손해보험 상품 개발 담당자는 “여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설문 조사와 함께 외부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했다”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연구해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보험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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