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닥지수는 3%이상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29.91포인트(3.18%) 떨어진 909.76이다.
지수는 전일대비 8.50포인트(0.90%) 내린 931.17에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워 장중 910선이 무너진 907.87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68억 원, 2025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 홀로 5564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에스엠(041510)(75억원)과 아프리카TV(067160)(35억원), 파워로직스(30억원), HK이노엔(195940)(26억원), 위메이드(112040)(25억원), 실리콘투(257720)(19억원), 엘오티베큠(083310)(17억원), 리노공업(058470)(17억원), 신성델타테크(17억원), KH바텍(060720)(1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상위 종목은 ISC(095340)(119억원)를 비롯해 에코프로(8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81억원), 이오테크닉스(71억원), 메디톡스(65억원), 대주전자재료(64억원), JYP Ent.(62억원), 서진시스템(5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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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87억원)을 비롯해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81억원), 오스코텍(039200)(68억원), ISC(58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57억원), 에스티아이(039440)(5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49억원), 넥스틴(348210)(42억원), 에스에프에이(056190)(41억원), 성우하이텍(015750)(4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412억원)를 비롯해 루닛(144억원), HLB(135억원), 신성델타테크(104억원), 셀트리온제약(91억원), 동운아나텍(88억원), JYP Ent.(87억원), 뷰노(86억원), 위메이드(86억원), 펩트론(76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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