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그동안 수많은 억측속에서 국가기관인 지질연구원 등과의 비밀유지계약때문에 공개를 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가 공인기관과의 비밀 유지 계약도 중요하나 이번 사항은 회사의 존폐가 걸린 문제라 판단해 그간 진행해온 모든 자료와 결과 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지질자원 연구원 기술자문 최종보고서, 지오제니 컨설턴트 물리탐사 및 양수용역 최종 보고서, 지질학 전문교수팀 의견서 등을 회사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