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역인 폼 클레멘티에프가 시리즈 합류 소감과 더불어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서 파리 역으로 열연한 폼 클레멘티에프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에서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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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폼 클레멘티에프는 “영화에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뻤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진짜 내 꿈이었다. 가끔 스케줄에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적기도 했다” 며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영화 속에서 톰 크루즈와 결투를 벌이기도 했던 폼 클레멘티에프는 영화를 준비하며 필라테스를 비롯한 각종 코어 운동, 격투 훈련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거쳤음을 밝혔다.
특히 킥복싱이나 복싱처럼 처음 해 보는 운동을 접하며 어떤 종류의 액션 스턴트가 잘 어울리는지 찾아냈다는 폼은 파리 캐릭터의 액션 스타일을 구상하는 데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의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일하는 건 멋진 일이었다. 그는 정말 똑똑하고 유능한 각본가”라며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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