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한강페스티벌 현장에서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한강페스티벌-여름’은 서울시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8개 한강 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축제다.
LG전자는 이중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선착장에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요트 투어,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를 즐기고 차별화된 신발관리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선착장 1층 라운지에서 스타일러 슈케어를 이용해 살균과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신발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선착장 2층을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인 ‘몬스터슈클럽’존으로 꾸몄다.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NFT 신발을 착용해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체험에 참가한 방문객 200명에게 NFT 신발을 제공한다.
LG전자는 9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도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로 프리미엄 신발 관리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수상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이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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