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88포인트(0.65%) 내린 892.34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3.54포인트(0.39%) 오른 901.76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사흘째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오후들어 하락폭을 키워 1% 하락하면서 장중 890선이 무너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2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 각각 117억 원, 150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124억원)를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49억원), 코스메카코리아(241710)(45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42억원), 엘앤에프(066970)(42억원), HK이노엔(195940)(31억원), 메디톡스(086900)(31억원), HK이노엔(31억원), 심텍(222800)(27억원), 성광벤드(014620)(27억원), 심텍(27억원), 제룡전기(033100)(24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파두(152억원)와 원텍(336570)(104억원), 더블유씨피(41억원), ISC(38억원), 파로스아이바이오(37억원), SFA반도체(33억원), 서진시스템(31억원), 솔트룩스(29억원), 포스코DX(022100)(24억원), 에이비엘바이오(2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관련기사
외국인은 에코프로(424억원)와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156억원), 포스코DX(117억원), 원텍(103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86억원), 아프리카TV(067160)(74억원),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67억원), 에코프로비엠(61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60억원), 제우스(079370)(5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메디톡스(84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67억원), 포스코엠텍(59억원), HLB(55억원), 큐렉소(46억원), 코스메카코리아(41억원), 위메이드(35억원), 심텍(32억원), 에스티팜(31억원), 바이오니아(28억원) 등을 팔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