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오르면서 9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6.64포인트(1.86%) 오른 908.98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14%) 내린 891.08로 출발했으나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6억 원, 6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3216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7540)(132억원)와 에코프로(086520)(121억원), 펩트론(087010)(11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1억원), 알테오젠(196170)(93억원), 메디톡스(086900)(73억원), 제이엘케이(322510)(64억원), 바이오니아(064550)(50억원), 엘앤에프(066970)(42억원), 인텔리안테크(189300)(41억원)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파두(440110)(384억원)와 케어젠(85억원), JYP Ent.(71억원), HPSP(49억원), 에스엠(35억원), 엘앤케이바이오(33억원), 뷰노(33억원), 씨앤씨인터내셔널(3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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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에코프로(650억원)를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177억원), 현대바이오(048410)(175억원), 셀트리온제약(068760)(150억원), 바이오니아(140억원), 파두(92억원), 메디톡스(90억원), 에스티팜(237690)(83억원), 메지온(140410)(81억원), 인벤티지랩(389470)(72억원), 천보(278280)(71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179억원)과 이오플로우(148억원), 포스코DX(121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112억원), 파마리서치(47억원), 성우하이텍(46억원), 포스코엠텍(44억원), 큐렉소(44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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