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9일 외국인 매수세에 2600대를 회복해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1.14포인트(1.21%) 상승한 2605.12를 기록했다.
이날 전일보다 6.62포인트(0.26%) 오른 2580.60에 개장했다.
업종별 지수는 의약품(3.32%), 의료정밀(3.30%), 전기전자(2.19%) 건설(0.77%) 등이 오르고, 종이목재(-1.71%), 보험(-0.91%), 증권(-0.80%) 등은 내렸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657억 원치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43억 원, 8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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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한미약품(128940)(18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셀트리온(068270)(182억원), SK바이오팜(326030)(133억원), 삼성SDI(006400)(133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16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104억원), 유한양행(000100)(101억원), 현대모비스(012330)(9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73억원), GS리테일(007070)(72억원) 등을 사고 삼성전자(005930)(1112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499억원), POSCO홀딩스(385억원), NAVER(035420)(283억원), 엔씨소프트(244억원), 하이브(198억원), 롯데케미칼(135억원), 하나금융지주(108억원), KB금융(102억원), 기아(86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2445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623억원), NAVER(509억원), 셀트리온(324억원), SK하이닉스(213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39억원), 금양(001570)(128억원), LG화학(051910)(89억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8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81억원), 카카오뱅크(323410)(77억원), 현대차(005380)(76억원), 삼성전자우(005935)(73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706억원)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285억원), 하이브(229억원), 우리금융지주(163억원), 현대모비스(158억원), 영풍제지(141억원), 롯데케미칼(141억원), SK이노베이션(120억원), 포스코퓨처엠(113억원), 씨에스윈드(111억원), 기아(93억원), 코스모신소재(81억원), SK텔레콤(57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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