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를 맞아 어촌 휴가와 우리 수산물 이용 확산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직무대행은 “더운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시원한 우리 바다로 여행을 떠나자”며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을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메시지는 영상으로 제작돼 전경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도 게재됐다.
김 직무대행은 캠페인 다음 동참자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와 MC·개그맨인 서경석 씨를 지목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