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69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824%로 3.8bp 상승했고, 20년물도 연 3.761%로 4.3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7bp, 3.8bp 상승으로 연 3.721%, 연 3.697%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1.1bp, 1.2bp 오른 연4.475%, 연 10.883%로 장을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194%로 0.8bp 올랐다.
바면 CD(91일물)는 전일대비 1.0bp 내린 연 3.69%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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