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전속 모델로 ‘피겨 여왕’ 김연아 발탁

신제품 광고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

“김연아의 신뢰감 통해 브랜드 가치 전달”

쿠첸의 새로운 홍보 모델 김연아. 사진 제공=쿠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쿠첸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쿠첸은 김연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주력 신제품 ‘브레인 밥솥’ TV 광고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첸은 “김연아는 현역 시절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끊임없는 노력의 아이콘인 김연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쿠첸의 브랜드 가치가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쿠첸의 새 얼굴이 된 김연아는 “최근 직접 식사를 챙길 일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밥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뛰어난 밥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쿠첸의 모델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