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003550)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다음 달 7~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 등 이름을 거쳐 올해로 6회 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벤처캐피탈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EO), 스타트업 CEO 등이 글로벌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에 경험을 전달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슈퍼스타트 데모데이’에서는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기술검증(PoC)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 임직원 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 참석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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