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6일 중국 경기둔화 우려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76% 하락해 2525.64에 하락세로 장 마감했다
업종별 지수는 통신업(0.30%), KRX반도체(0.68) 상승했으며, 의료정밀(5.66%), 섬유의복(4.05%), 철강금속(3.93%), 화학(3.22%), 유통업(2.53%)등 하락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억 원, 35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의 경우 10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개인 홀로 322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삼성전자우(005935)(254억원)와 호텔신라(008770)(76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72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68억원), 신세계(004170)(65억원), CJ(001040)(65억원), NAVER(61억원), 한미반도체(042700)(57억원), SK텔레콤(55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43억원)등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961억원)와 POSCO홀딩스(005490)(376억원), 하이브(200억원), 셀트리온(196억원), 삼성중공업(010140)(159억원), 한화솔루션(117억원), 기아(102억원), 서연이화(99억원), 한화오션(042660)(92억원), LG화학(92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325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306억원), 한미반도체(272억원), POSCO홀딩스(244억원), 삼성중공업(200억원), 한화오션(149억원), 하이브(138억원), KT(92억원), 삼성엔지니어링(90억원), HD한국조선해양(83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우(490억원)와 포스코인터내셔널(271억원), LG에너지솔루션(247억원), 셀트리온(160억원), 현대해상(139억원), LG생활건강(126억원), SK(103억원), 이마트(101억원), LG화학(99억원), 우리금융지주(91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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