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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블록체인 대중화 논의의 장 연다…9월 4일 '인터 링크드' 개최

디센터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

체인링크·바이코노미 등 연사로 나서

출처=쟁글.




웹3 인프라 미래를 설계하고,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2일 쟁글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서 ‘인터 링크드(Inter-Linked@KBW)’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센터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가용성, 롤업, 모듈형 네트워크, 웹3 인프라 등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제 발표와 대담으로 구성됐다. 루크 림(Luke Lim) 체인링크 크로스체인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 리드는 블록체인 채택에 있어 CCIP의 영향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CCIP는 서로 다른 체인을 연결하는 프로토콜이다. 파티클 네트워크(Particle Network)의 성장 리드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테이(Brian Tay)는 웹3 도입을 위한 웹3 인프라스트럭처를 주제로 발표한다. 파티클 네트워크는 웹3 앱 개발을 위한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애니켓 진달(Aniket Jindal) 바이코노미 공동 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도 연사로 나선 뒤 대담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쟁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로 웹3 발전과 진화를 이끄는 업계 최고 빌더와 미래를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만나 통찰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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