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채권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3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850%로 0.6bp, 20년물은 연 3.817%로 0.2bp 올랐다.
30년물은 0.1bp 오른 연 3.776%, 50년물은 0.1bp 떨어진 연 3.741%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연 4.496%, 연 10.911%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207%로 전일대비 0.9bp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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