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009290)이 ‘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모델로 백종원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CF)를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3일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이미지의 백종원을 발탁했다”며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에 대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신규 CF에서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이자 방송인, 세 아이의 아버지인 만능 백종원이 자기관리를 위해 광동 경옥고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조한다. 1편은 ‘백PRO(professional)’의 건강비결로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을 꼽으며 언제 어디서나 챙길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2편은 ‘백종원’ 이름으로 제작한 삼행시 형식의 카피를 통해 제조과정, 효능효과 등 우수한 제품력을 전달한다.
한편 백종원은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대표로 각종 미디어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공한 요리사업가이면서도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세 상인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위기의 농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평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