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창작자(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로젝트 ‘와이낫 부스터스’의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창작자들에게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채널 파워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100일 간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창작자 120명를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들이 게시한 유플러스TV(IPTV), 유독(구독), 유플러스안심로밍 등 주제의 총 660편의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했고 평균 팔로워 수는 기존 대비 139% 늘며 회사와 창작자가 ‘윈윈’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정한 우수 창장작 3인은 LG유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향후 추가적인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즌2 참가자 모집도 조만간 이뤄진다.
김희진 LG유플러스 와이낫IMC1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창작자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확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시즌2에도 크리에이터들의 에너지와 진정성이 좋은 컨텐츠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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