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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민병주 KIAT 원장 “첨단산업 인재 발굴에 사활”

2009년 개원 이래 첫 여성 수장

"한미 이공계 인재 교류 힘쓸 것"





민병주(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첨단산업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원장은 5일 “(지난 1년간)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빈틈없이 이행하기 위해 종합 지원 체계 마련에 집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9년 KIAT 개원 이래 첫 여성 수장으로 지난해 9월 취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 한국원자력학회장 등을 거쳐 2012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 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 1번)을 지내기도 했다.

민 원장은 이날 국내 산업계가 마주한 현안으로 세계 최고 수준 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확보를 꼽았다. 민 원장은 특히 “선도 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 있는 첨단산업 인재 확보가 절실하다”며 “해외는 물론 여성과 청년 인재 등 다양한 인적 자원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한미 이공계 인재 교류 사업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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