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개인별 노후 대비 진단부터 절세 전략 등 은퇴 후 노후자금의 효율적 관리법을 소개하는 ‘연금스쿨 3기’ 대상자를 9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연금스쿨 3기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위례WM센터에서 10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격주로 총 6차례 진행된다. 연금스쿨에서는 정지은 프라이빗뱅커(PB)가 연금 진단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제도 소개, 은퇴자금 운용 방법, 연금 수령, 절세 등 연금 제도 전반에 걸친 설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별 은퇴시기 및 준비 상황에 맞춘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번 연금스쿨 3기는 9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위례WM센터에 직접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연금 설계는 퇴직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위례WM센터에서 진행하는 연금스쿨로 풍족한 노후대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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