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59%), 종이·목재업(-2.03%), 출판·매체복제업(-1.96%)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16%), 디지털컨텐츠업(+0.14%), 섬유·의류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87억, 기관은 2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랜시스(264850)가 29.90% 오른 3,975원을 기록 중이고, 코닉오토메이션(391710)(+22.05%), HB테크놀러지(078150)(+21.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틸렉스(263050)(-13.33%), 윌링스(313760)(-12.74%), 엠플러스(259630)(-8.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