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하면서 225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08포인트(0.59%) 하락한 2548.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8.47포인트(0.33%) 내린 2554.87에 개장해 약세를 보였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755억 원, 5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466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NAVER(035420)(232억원) 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CJ(001040)(148억원), HD현대(267250)(138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118억원), 고려아연(010130)(63억원), F&F(383220)(59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38억원), 효성티앤씨(298020)(36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394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344억원), 포스코퓨처엠(326억원), POSCO홀딩스(005490)(241억원), LG이노텍(213억원), SK하이닉스(000660)(154억원), 삼성전자우(005935)(139억원), LG화학(051910)(12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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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삼성전자(925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289억원), POSCO홀딩스(288억원), NAVER(234억원), 삼성전자우(208억원), LG화학(158억원), 현대차(005380)(122억원), 한미반도체(042700)(106억원), LS ELECTRIC(010120)(90억원), LS(006260)(86억원), 해성디에스(195870)(86억원), HD현대일렉트릭(267260)(80억원), HD현대(70억원), 삼양식품(003230)(68억원), 하이브(352820)(59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퓨처엠(700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234억원), 현대로템(21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6억원), CJ(169억원), LG이노텍(154억원), 삼성SDI(137억원), 두산에너빌리티(101억원), 삼성에스디에스(9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3억원), 현대오토에버(86억원), F&F(64억원), 비에이치(57억원), 영풍제지(56억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54억원) 등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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