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소상공인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상생금융 실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전경/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상생금융 실천 및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 협력사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반성장몰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기업에 △금리 및 수수료 등 금융지원 △컨설팅 제공(재무, 세무, 경영, ESG) △비대면 상담 전용채널 운영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상생금융 실천으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