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54%), 제약업(+1.49%), 출판·매체복제업(+1.48%)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24%), 정보기기업(-1.78%), 금융업(-1.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10억, 기관은 32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8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율촌(146060)이 29.89% 오른 5,910원을 기록 중이고, 누보(332290)(+24.68%), 효성오앤비(097870)(+21.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피어파워(203690)(-19.16%), HB테크놀러지(078150)(-8.47%),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7.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99개, 하락종목은 78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