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217620)가 한정식 브랜드 ‘백제원’의 프리미엄 간편식을 출시해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오아시스 마켓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에서 출시한 신규 상품은 ‘직화 너비아니 떡갈비’, ‘뼈 없는 순살 보양갈비탕’, ‘한우사골 고기곰탕, 한우사골 꼬리곰탕’ 등 총 4종이다. 직화 너비아니 떡갈비는 국내산 돼지고기 갈빗살과 소고기를 섞어 직화로 구웠다. 순살 보양갈비탕은 순수 소갈빗살을, 고기곰탕과 꼬리곰탕은 한우 사골 국물을 사용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집에서도 쉽게 백제원의 간편식을 즐김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이라며 “백제원의 프리미엄 간편식은 개별 소포장되어 보관이 용이하다”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편리성은 물론 위생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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