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64%), 금융업(-1.96%), 일반전기전자업(-1.59%)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2.96%), 디지털컨텐츠업(+1.29%), 제약업(+1.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속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43억, 기관은 2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드림씨아이에스(223250)가 29.77% 오른 22,450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기어(008830)(+21.75%), 율촌(146060)(+20.8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누리플랜(069140)(-22.92%), 예스티(122640)(-15.74%), 디딤이앤에프(217620)(-13.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4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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