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사회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로똔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로똔다와의 사업 협력으로 양사의 블록체인 기반 웹3 지갑 '갤럭시아 월렛'과 '부리또 월렛'이 온체인 환경에서 연동된다. 두 지갑 연동을 통해 온체인 유동성과 이용자를 확보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로똔다는 웹3 멀티 체인 지갑 플랫폼 부리또 월렛 운영사이다. 부리또 월렛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등 11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며 1300여개의 가상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최근 팔라, 엠블, 썸씽, 직톡, 그램퍼스 등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크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