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서울시 광진구 소재)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2nd'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의 시어터는 음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과 하나가 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개최한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전에 이어, 올해는 초현실주의 거장 ‘달리’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 작품 전시를 제공했다. 이는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한 몰입형 문화 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에서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