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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스포츠는 '여가'가 아니다, '비즈니스'다.

■뉴 스포츠 비즈니스 인사이트

박성배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유명한 글로벌 축구선수들이 경기를 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이다. 하지만 그 체력 마저도 ‘스폰서’가 없다면 힘이 빠진다. 선수의 연봉을 결정하고, 선수가 뛰는 경기장 밖에서 선수를 알리고 마케팅 하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은 경기장 안보다 몇 배는 더 치열하다. 저자는 승리의 기쁨, 열정과 같은 환상적 단어 대신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용어로 스포츠 비즈니스를 해석하고 접근한다. 이를 통해스포츠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일들을 설명하고 알린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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