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40포인트(0.83%) 하락한 883.89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8포인트(0.03%) 오른 891.57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약세로 돌아서 882대까지 밀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홀로 149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5억 원, 598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118억원)를 비롯해 나노신소재(121600)(60억원), HLB생명과학(067630)(47억원), 브이티(018290)(46억원), 심텍(222800)(45억원), 네오위즈(095660)(35억원), 루닛(328130)(33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에코프로비엠(242억원)와 엘앤에프(154억원), 파두(440110)(94억원), 우듬지팜(61억원), 포스코DX(47억원), 주성엔지니어링(39억원), 엠로(35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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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98억원)와 HLB생명과학(89억원), 원텍(60억원), 파두(55억원), 심텍(47억원), 차바이오텍(085660)(44억원), ISC(095340)(43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260억원)를 비롯해 위메이드(85억원), 케이엠더블유(58억원), HB테크놀러지(56억원), 포스코DX(49억원), 에코프로비엠(48억원), 에스피지(4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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