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프장대항 골프대회서 포라이즌 우승

일라이트·화순 제치고 영예

69-71타 전병택 개인전 정상

개인전 우승자 전병택(왼쪽). 사진 제공=대한골프협회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포라이즌이 우승했다.

20일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박종선, 이영찬, 이현진, 전병택으로 짜인 포라이즌은 대회 첫날 지난 대회 우승팀인 뉴코리아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최종일 스코어를 더해 합계 439타(216-223)로 1위에 올랐다. 일라이트와 화순이 각각 1타, 2타 차이로 2·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포라이즌의 전병택이 최종 4언더파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으며 2위는 수원 박준철, 3위는 뉴코리아 정환이 차지했다. 전병택은 첫날 69타, 둘째 날 71타를 쳐 1타 차로 우승했다. 대회는 19·20일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대한골프협회 회원사 골프장 중 21곳의 84명 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