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신내제1동주민센터가 지난 18일 아이월드안경아울렛타운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무료 안경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신내1동 취약계층 주민들은 월 2회 이상 무료로 안경을 지원받게 됐다.
박덕인 아이월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형편으로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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