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은 핀시아와 코스모스 체인을 새롭게 지원하며 멀티체인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핀시아·코스모스 추가로 네오핀 지원 네트워크는 6종으로 확대된다. 핀시아(FNSA)와 아톰(ATOM) 스테이킹(예치)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핀시아 체인의 경우 스테이킹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네오핀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투표’ 기능을 시작으로 다양한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상품을 핀시아 커뮤니티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핀은 지난해 8월 멀티체인 강화를 선포한 이후 이더리움, 폴리곤, 트론, 클레이튼 체인의 디파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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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계열사 네오핀은 지난해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을 출시한 이후 고객확인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 도입,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제 준수 등 안전한 디파이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으로부터 혁신 프로그램 지원 기업에 선정됐으며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 ADGM과 함께 세계 최초 디파이 규제안을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메인넷의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지원하는 멀티체인 종류를 증대해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앞장서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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