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가 숙박 시설을 금액대별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는 '노고민 쏘카특박' 프로모션을 22일부터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박 기준 △10만원 이하 숙박시설을 4만 9000원 △15만원 이하 숙박시설은 9만 9000원 △20만원 이하는 14만 9000원 △25만원 이하는 19만 9000원 △30만원 이하는 24만 9000원 등 할인 적용된 균일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돈 9900원으로 인기 호텔을 이용할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 등을 인기 호텔이 대상이다. 예약한 숙박시설은 주중에 한해 투숙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쏘카 차량 무료 쿠폰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번 노고민 쏘카특박은 가격 비교 고민에 쓰는 시간을 없애고,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특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상품”이라며 “금액대별 균일가는 국내 업계 최저가 판매 시도로 모든 고객이 쏘카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숙박과 카셰어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가 지난 5월 선보인 쏘카스테이는 차량 공유와 전국 2만 5000여 개 호텔·리조트 예약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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