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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클리노믹스, 9월까지 세계 최초 희귀세포 분리장치를 이용한 암 조기진단제품 개발 부각↑

클리노믹스(352770)가 세계 최초로 희귀세포 분리장치를 이용한 암 조기진단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17분 현재 클리노믹스는 전날 보다 10.73%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클리노믹스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0월까지 혈중 순환 암세포 진단 마커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조직검사없이 혈액으로 암(癌)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기술 상용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리노믹스 는 혈액을 액체생검 카트리지에 넣고 회전에 의한 원심력과 밸브 작동을 통해 전자동으로 분리해 내는 랩온어디스크 분석장비를 개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체외진단 의료기기 1등급 등록까지 마무리해 사실상 사업화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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