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063080)는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공개하고 4분기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게임과 핵앤슬래시(전투를 강조한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800여 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주된 재미 요소다. '알케미스트'라는 가제로 불렸으며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078340)홀딩스 관계자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보여줬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도 녹여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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