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신제약, 먹는 근육진통제 ‘아렉스알파정’ 출시

신신제약 신제품 ‘아렉스알파정’. 사진 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002800)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라인업인 경구용 ‘아렉스알파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통해 통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신신파스 아렉스’를 필두로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아렉스 로션’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경구용 제품 아렉스알파정까지 붙이고 바르고 먹는 다양한 제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아렉스알파정은 일반의약품(OTC) 표준제조기준을 근거로 1일 복용 가능한 최대 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경비타민 성분의 푸르설티아민과 근경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산화마그네슘 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3종 성분을 배합해 근육통 및 관절통에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신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근육진통제 시장의 새로운 대체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근육진통제에서 사용되던 아세트아미노펜과 클로르족사존 복합제가 유효성 입증 문제로 허가 갱신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단종됐기 때문이다. 신신제약은 대체 품목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단종 시기를 고려해 새로운 성분 조합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9월부터 약국 유통을 시작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