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 긴축 장기화에 따른 미 국채수익률 상승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반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3.04포인트(0.13%) 상승한 3만 4006.8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17.38포인트(0.40%) 오른 4337.44에, 나스닥 지수는 59.51포인트(0.45%) 상승한 1만 3271.3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39.79포인트(0.95%) 내린 4167.37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151.80포인트(0.98%) 내린 1만 5405.49에, 프랑스 CAC40지수도 60.94포인트(0.85%) 내린 7123.88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지수는 59.92포인트(0.78%) 하락한 7623.9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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