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을 5445개를 추가 매수했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5445 BTC를 약 1억 4730만 달러(약 1992억 2325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개당 매입가는 2만 7053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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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24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BTC는 총 15만 8245개를 기록했다. 약 46억 8000만 달러어치(약 6조 3273억 원)로, 평균 매입가는 2만 9582달러다.
이러한 소식에도 BTC는 큰 반응 없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5시 13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33% 내린 2만 6268.8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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