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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기업, 공공·민간 분야 건물종합관리 30년 노하우 두각

보안·미화·방역·소방 등 전문성 확보

LH공사·오벨리스크 등 주요 고객들

기술·점검·기동팀 운영해 만족도 높여

송간기업의 시설물 관리 전문 직원들이 아파트 도로 미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송간기업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송간기업은 오랜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인력을 보유한 건물종합관리 전문기업이다.

1995년 설립한 이후 보안과 미화, 방역, 전기, 기계, 설비, 소방, 주차 등의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사업을 지속해오며 노하우와 전문성을 축적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전기안전법’에 의거 ‘시설물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자’로 등록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설물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장 직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애우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설비운영 기술팀과 회계업무 점검팀, 사고처리 기동팀 등 고도화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LH공사와 사천시청, 해양환경공단, 국립산림과학원, 충남도청사, 김영삼민주센서, 신영흥화력발전소 등 공공분야는 물론 문정동 오벨리스크와 태평백화점, 부천터미널소풍 등 일반상업시설 및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사업실적을 자랑하는 비결도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덕분이라는 평가다.



김태안(사진) 송간기업 대표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이자 국가유공자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평화통일 확산 활동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오랜 경험자와 전문인력을 투입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 산업안전재해 예방에도 앞장서겠다”며 “관리대상 건물에 대해 철저한 사후관리 및 주기적인 보수 체계를 유지해 고객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고 가치를 향상시켜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안 송간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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