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419530))는 지난 9월 27일 재능TV에서 첫 방영된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최고시청률이 전국 5세 여아 기준 20.2%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SAMG엔터 관계자는 “이는 역대 ‘캐치! 티니핑'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키즈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독보적인 수치"이라며 “키즈 애니메이션에선 통상 시청률 1% 정도가 흥행의 기준점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동시간대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은 5세 여아뿐만 아니라 4세 여아 최고시청률 16.7%(수도권 기준), 6세 여아 최고시청률 10.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지난 9월 22일 SAMG엔터의 유튜브 채널 티니핑TV를 통해 방송된 ‘티니핑쇼’도 1만 5,000명에 육박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강력한 IP 팬덤을 기반으로 SAMG엔터는 키즈 콘텐츠에서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