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웨이항공, 기체 결함으로 회항…7시간 이상 지연

승객 133명 탑승…폭우로 추가 정비시간 소요

연합뉴스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새벽 1시 20분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30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한 지 30여 분 만에 회항했다. 승객 133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다낭 공항에서 정비를 받았다. 이로 인해 항공편은 7시간 40분 가량 지연됐다.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정비 조치로 지연 운항했다”며 “현지에 강한 비가 내려 정비에 추가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보상 등 절차는 현지에서 안내했으며 추후 담당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