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2024 노란우산 홍보 모델’ 20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내년 노란우산 TV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한 노란우산 TV 광고가 올해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받은 만큼 내년에는 홍보 모델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콘텐츠 지원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유덕권(42) 씨는 “노란우산 가입자인 아내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솜사탕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홍보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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