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3.96%), 철강금속업(-3.66%), 의료정밀업(-2.38%)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6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58억, 기관은 2,4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7.41% 오른 10,320원을 기록 중이고, 흥아해운(003280)(+22.79%), 쏘카(403550)(+20.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25.05%), 신풍제약(019170)(-20.50%), JW중외제약(001060)(-16.7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34개, 상승종목은 8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