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정연인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이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명예치안감인 배우 최불암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정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각종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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